Mission Statement
Mission Statement
선교교회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세상이 극도로 타락하여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하나님은 노아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방주를 세워라!” 그리고 그 방주를 통하여 노아와 가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 이 세상이 노아의 때와 같고 소돔과 고모라 때와 같을 것이다”(눅 17:26~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노아의 때와 같고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때를 사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는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는 데에 정신이 팔려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시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온갖 추악한 죄들이 가득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으로 사용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방주를 세워라!”
하나님은 교회를 ‘구원의 방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방주, 곧 교회를 통하여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계획입니다. 아무리 교회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라 하더라도,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례전을 지켜 행하고,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는 곳은 교회 밖에 없습니다. 병원이나 학교가 또는 다른 어떤 기관이 이 명령을 지켜 행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지키는 일이 이토록 중요합니다.
선교교회가 ‘구원의 방주’로 올바르게 세워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 방주를 함께 세울 일꾼도 하나님께서 붙여주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교회는
다음과 같은 사역을 중심으로 세워질 교회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천국 가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만일 입술로만 고백하고 천국에 가는 것이라면 예수님은 “천국으로 가는 길은 넓고, 찾는 자도 많다. 청함을 받은 자도 많고 택함을 입은 자도 많다”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찾는 이가 적다(마 7:14, 눅 13:24),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가 적다”(마 22:14)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은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을 것이다”(롬 9:27)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데교회 교인들, 라오디게아 교인들 모두 입술로는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열 처녀의 비유에 나오는 구원받지 못한 처녀들도 모두 입술로는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구원 받는 이들의 수가 적다”고 예언하셨고, 또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어야 끝이 올 것이다.” 지금도 땅끝을 향하여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술로는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구원 받는 사람의 수가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구원 받은 줄로 착각하고 살았으나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난 다른 건 몰라. 관심도 없어. 하지만 지금 당장 죽어도 천국 간다고 믿어.” 이것도 대단한 확신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기초가 정말 중요합니다. 공부나 운동의 기초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외를 받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공부나 운동의 기초보다 신앙의 기초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공부나 운동을 못해도 천국 가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신앙의 기초는 천국 가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대한 나의 믿음은 진짜입니까? 그렇다면 내 소중한 자녀와 친족과 친구에게 다른 것보다 천국을 선물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잘 믿으면 어려운 일을 안 당할까요? 하나님을 잘 믿으면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도 고난의 때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이땅에 천국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천국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 요셉, 다니엘.... 모든 믿음의 선배들이 고난의 때를 지나갔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신앙인은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떠나지만, 성숙한 신앙인은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승리를 얻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는데 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며 살까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삶은 ‘뜬 구름 잡는 소리’가 아닙니다. 정말 실제적이고,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삶은 고통스러운 금욕주의도 아니고, 하나님의 이름만 겨우겨우 붙들며 사는 삶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삶은 설레임과 행복의 연속입니다.
날마다 행복할 수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사합니다, “늘 건강하길 바래”, “늘 꽃길만 걷길 바래”, “모든 것이 네 뜻대로 되길 바래'.... 이런 인사 속에서 나타나듯이, 우리는 부족함이 없어야 행복하게 된다고 믿습니다. 아프지 않아야만, 부족함 없어야만, 시련 없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복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부족한 인간들이 부족한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늙고, 병들고, 어려운 일을 만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픔과 시련 중에도 변하지 않는 행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날마다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행복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수학을 저절로 잘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악기를 저절로 잘 다루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행복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이 많고, 좋은 직장이 있고, 게다가 늘 건강하기까지 하면 저절로 행복하게 될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행복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잘못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하여 수고합니다. “삶의 근본적인 목적은 행복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생의 가장 큰 실패는 행복의 근원을 다른 데서 찾는 것입니다. 잘못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영적으로 방황하게 되고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보다도 더 우리가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신 절대절명의 순간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의 기쁨'을 위하여 성부 하나님께기도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13)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한 사람’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365일 행복하길 바라십니다.
[그림] 김용성
예수님은 명령하셨습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 이 명령이 ‘우리 모두를 향한 명령’이며, 바로 ‘나를 향한 명령’임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문제는 ‘전할 준비가 된 사람’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물어봅니다,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면, 그 증거가 뭡니까?”,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습니까?”, “정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면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성경도 사람이 기록했는데, 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얼마나 오래 교회를 오래 다녔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속으로만 어렴풋이 알고 대답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전해야 할 때에 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내가 정말 예수님의 증인이라면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소중한 내 자녀, 내 친족, 내 이웃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복음이 반드시 정리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만일 준비가 안 되셨다면, ‘복음학교’, ‘선교학교’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선교학교는 다음과 같은 행사들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초청 선교 (Agape Wave)
선교 캠프
원주민 마을 방문 선교 (Love Corps 단기 선교)
전도도서 함께 출판하기
선교 공방 (선교 물품을 제작)
감리교신학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감리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성육보육원&노인요양원 원목실 담임, (일산)제자교회를 담임했고, 2010~2025까지 케이프 브레튼(Cape Breton Island)에서 원주민들을 섬겼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서부 랭리(Langley)에 거주하면서 원주민 선교를 하며 ‘선교교회’의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